~유학생의 힐링주말~
과감하게 아침 미사를 빼먹고 (지휘자님 죄송합니다 흑흑) 휴식을 취하기 위해 다운타운에 나왔다. 예전부터 많이 들어본 Goddess and the Baker 베이커리!! 케잌류가 유명한듯 한데 아침 9시부터 단걸 먹을 생각을 하니 속이 부글거려서 커피만 마셨다. 라떼가 맛있었다! 재방문의사 있음. 새해 들어서 책을 잘 읽고있다 역시 읽으면 읽을수록 재밌다.
오늘 나들이의 목표는 Art Institute of Chicago. 학생증 있으면 입장료가 무료여서 쿼터에 한번은 방문하는 것 같다. 나는 Modern Wing, 그 중 항상 전시가 바뀌는.. 그.. 무슨 관이 있는데 그 관을 제일 좋아한다 ㅋㅋㅋ 이번에는 Tomma Abts라는 독일 작가의 전시였는데 너무 예쁘고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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