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Restaurant Week 2019

시카고의 레스토랑 위크가 돌아왔어염

for every restaurant,
Lunch / Brunch $24.99
Dinner $48.99

올해는 두 곳에 도전!

1. Joe's Seafood, Prime Steak, and Stone Crab


애피타이저따위 없고 메인 / 디저트 순으로 런치. 메인은 filet mignon or stone crab. 디저트는 key lime pie or banana.. something.. 키라임파이 나는 너무 맛있었는데 남친이 너무 시다고 안먹음 ㅋㅋㅋㅋ 바나나는 달기만 함. 취향을 타는것으로 ㅋㅋ 나는 서양인들이 갑각류를 차갑게 먹는것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인간이라서.. 저 소중한 게살을 차갑게 serve 받고나서 조금 마음이 아팠다 ㅠㅠ 방금 찐 따뜻따뜻한걸 먹어야하는데 ㅠㅠ 메인 요리가 작아보이지만 사이드가 이것저것 많아서 배터지게 먹을수 있었다. 평은 되게 좋은데 나는 그냥 그랬... 물론 25불에는 훌륭한 식사였지만! 원 가격 주고는 먹으러 가지 않을것 같음 ㅋㅋ 스테이크 맛있다









2. Bar Siena

나, 내 남친, 내 친구, 내 친구의 예비 남편 네명이 브런치를 먹었다!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임이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이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런치 메뉴를 원했으나 주말에는 브런치밖에 안주더라고 ㅠㅠ 첫번째코스 burrata, avocado toast 중 선택, 그리고 두번째코스는 샌드위치, 피자, 오믈렛, rib/hash 중 선택. 네명이서 네가지 다 시켰다. 첫번째 코스가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아보카도 토스트 존맛.. 오믈렛이 생각보다 맛있었고, 피자도 그럭저럭. 샌드위치는 별로였다. 감자튀김은 맛있었음. 립은 장조림맛 ㅋㅋ 또 갈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다른 메뉴를 시킬것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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