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생일날 고맙게도 친구들이 파티를 열어주었다!
교수님이 아이패드를 사주셨다! 다들 아이패드 생기면 그림 그리길래 끄적거려봤는데 재능은 없는것으로 판명남 ㅋㅋㅋ 조금 더 자세한 튜토리얼이 있으면 좋을것같은데 유료 어플을 사기엔.. 너무 재능이 없어..
남자친구랑 김밥싸서 아틀란타 Stone Mountain에 등산다녀왔다. 맛있었음
시카고에 꽃 박람회?가 있어서 Navy Pier에 친구와 다녀왔다. 진짜 볼거 없었다. 하지만 이 날은 별로 안친했던 졸업생 친구를 만난 날이었고 (꽃박람회와 별개) 나름.. 생각에 많은 변화를 갖게 된 날이어서 기념비적이긴 하다.
NCT 콘서트에 다녀왔다. 후기만으로 50장짜리 논문 쓸 수 있을줄 알았는데 나는 오프 덕질은잘 안 맞는것같다. 자리가 안좋은것도 아니었다. 음.......... 클래식 공연을 보고도 느낀건데 라이브의 메리트가 있는 장르는 한정적인것같다. 이친구들이 세계를 눈물흘리게할 명창도 아닌데 굳이 라이브를 들어야하나..? 춤은 집에서 고화질 직캠 보는게 더 좋고요.. 그렇다고 애정이 식은건 아니고 떡밥 꾸준히 잘 챙겨먹고있음
시카고 저 멀리 북쪽에 chicago botanical garden에 남자친구와 다녀왔다. 5월에 갔는데 정말 너무너무 예뻤음! 튤립짱
가까운 친구가 결혼을 해서 처음으로 미국식 Bachelorette party에 다녀왔다. 디테일은.. 패스.. 배빌려서 시카고 강따라 한바퀴 돌았는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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